요즘... 귀차니즘에 빠진것 같다.
영화를 보고도 후기가 느리다... 훗..
아.. 이번에 우리 커플이 본 영화는 다크 나이트다.
이 영화는 내게 히스레져 라는 배우의 열연을 각인시켜준 영화였다.
이미 고인이 된 그를 새삼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이 비단 필자만이 있는것은 아닌것 같다.
이 영화는 베트맨이 강력한 라이벌 조커를 맞이하게 되면서 격는 윤리적 판단, 고뇌 등을 깊게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.
영웅의 고뇌... 평소 영웅물과는 비교도 안되게 깊게 베어나오는 그 쓴맛은 영화 전체를 어둡게 감돌고 있다.
펑펑 터지고 화끈한 액션을 보고 아이들도 좋아할 수 있겠지만...
어른을 위한 영웅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작품인것 같았다.(필자가 어린이들을 너무 과소 평가하고 있는지도 훗,...)
여튼 아직도 헤스레저의 신들린 연기와 why so serious? 라고 반문하는 그의 표정이 눈 앞에 아른거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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